매일매일 혼자 술 마시다가 이렇게 써봅니다...
저 혼자 다짐한게 있는데...과거를 돌아보지 말자...지금을 중요하게 여기자...
제 삶이 언제부터 꼬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조용히 살았으면 지금 잘살진 못하겠지만 남들 정도로 회사 다니면서 뭐 운 좋으면 결혼까지 해서..
애기 까지 있을 나인데...지금 현재 초라한 제 자신을 보면서 자꾸 과거에 대한 후회만 하네요...정작 현실을 직시 하며 아무것도 준비 안하는 주제에...
오늘까지 술마시면서 또 과거 노래 들으면서 또 과거를 생각하며 잠시만 초라해져 보고...
내일 부턴 정신 차리고 운동도 하고 나를 가꾸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야겠네요...
과거야~ 꺼져버려!!! 현재가 중요하다!!
딸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