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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7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끼냥★
추천 : 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09 17:09:56
어제 친구놈집 옥상에서 친구어머니가 직접 담그신 매실주 마셨는데 처음에 너무 안취하길래 그냥 사발째로 막 들이켰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친구집거실에서 자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갑자기 훅가더라구요 와정말 힘들었습니다 ..
뭐든지 안취한다고 확 마시지 마세요 ㅠㅜ
추가로 통화내역을 보니 알수없는 전화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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