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추측들을 끝내고 싶었습니다. 나는 첼시를 떠납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고, 내가 이뤄온 모든 것들이 자랑스럽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지금이 나에게는 적절한 시기였습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이뤄냈고, 가능한 모든 트로피들을 거머쥐었습니다.
토요일은 팀의 모두와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이었고,
이 팀을 위해 많은 트로피를 가져오는데 공헌했다는 사실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이 곳은 지난 8년 동안 나에게는 집과 같았습니다."
"나는 이번 기회를 빌어 팀의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로만, 그리고 정말 가까운 친구가 된 내 일생의 친구가 될 나의 동료들에게..
그리고 많은 시간동안 나를 지지해 준 첼시의 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나는 앞으로도 첼시가 최고의 팀이 되기를, 성공이 계속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첼시는 언제까지나 내 심장 안에 있을 것입니다."
굿바이(Good bye)가 아닌 소롱(So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