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았던 드라마들을 한번 추려봤습니다.
이 드라마를 안 봤던 분들이 부럽습니다. (나이가..ㅋㅋ..)
뭐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해 안 보셨던 분들도 있겠지만요.
정말 명작입니다.
소지섭이 이 드라마로 인해 소간지가 되었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년도 넘은 드라마지만,
남주와 여주는 지금도 변함없는 외모라..세상은 불공편합니다.
서신애와 신구를 보면서 힐링을 가졌던 드라마입니다.
의외로 이 드라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듯 싶습니다.
시청률은 그닥 높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좋은 드라마 입니다.
이나영 때문에 봤던 드라마 인데,
이 드라마 OST가 좋습니다. ^^
이나영때문에 본 드라마이지만,
나중에는 양동근에 빠지는 드라마 입니다.
남주 자체가 돈도 없고, 생긴것도 만만한데...이나영이랑 사랑에 빠지니
지대로 판타지입니다만,
가장 서민들이 공감할 만한 드라마 였던 것 같습니다.
99년에 제작했기에 가능했던 드라마. 더 이상의 설명을 필요없습니다.
2016년도에는 이 배역진으로 드라마 만드는건 불가능합니다.
본 사람만 알 수 있다는 그 드라마...
진짜...뭐라고 해야 하나....다들 연기가 철철 ...
감정이입도 철철....
전 좋았습니다.
10년 전에도 이런 파격적인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불륜을 공중파에서 파격적으로 다뤘기에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연기가 절절해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