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박정희 참배나 이승만 참배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데.
그렇다고 마냥 안철수가 싫으냐? 이것도 애매한게
전에 기회가 닿아 시사21 안철수의 강연을 들었을때. 분명 깨어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안철수가 했던 말들, 정말 전적으로 동의 했고.
실제로 이상에 맞게 행동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책도 읽어 보았고.
그래서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이 있는지.
혹시 언론에서 일부만 보여준 것이 아닌지.
그래서 조금더 심사숙고 하려고 합니다.
딱 참배 이 이야기 하나로 등을 돌리기엔 그동안 많은 것을 공감했던 사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