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의 구단주 :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 현 카타르 국왕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의 셋째 아들. 공식적인 왕위 0순위 후계자. 일개 왕자와는 차원이 다른 위치에 있는 분이죠. 현 카타르 왕세자. - 카타르 올림픽 위원회 의장. -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일원. - 2020 카타르 도하 올림픽 유치 위원회 의장. - 카타르 자연 환경 보호 구역 상원 의회 의장. - 카타르 지하 자원 구역 최고 의회 의장. - QIA(카타르 투자청) 임원단 최고 책임장 CEO. - 그외 카타르 내의 수십개 국가 경제,사회 영역 최고 책임자. 파리 구단주의 실질 재산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 현 국왕인 아버지가 세상을 뜨면 국가 모든 재산이 그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이미 카타르 국가펀드의 총 책임자이지만. 국왕의 자리에 오르는 순간... 아시다시피 PSG는 구단주의 포켓 머니로 운영되는 클럽이 아닌 국가가 운영하는 풋볼 클럽입니다. 카타르는 미국이 아닌 프랑스와의 전략적 경제/외교를 관계를 끈끈하게 맺고 있습니다. 국가 홍보 목적도 수반되어 있지만. 카타르-프랑스 공생 관계 유심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카타르는 중동에서 떠오르는 국가로 올라서고 있는데. 그러한 정치,외교적 지원해 줄 강대국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이미 여타 중동 국가(ex. UAE)들은 미국과 공생 관계를 맺고 있는지라.. 카타르는 유럽의 강대국 중 하나인 프랑스와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내고 있었던터라. 프랑스를 선택하게 됩니다. 현재 프랑스와 카타르간의 해상 철도 공사로 두 국가간의 우호 관계가 더 긴밀한 상태. (사르코지가 계속 대통령을 유임했으면 PSG의 엄청난 투자 공세는 가속화됬을거라 봅니다.) 올랑드 대통령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PSG를 위한 투자가 아닌 수도 파리의 지역적 발전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건들지 못하는 상황이죠. 파리의 시장 들라노에는 "카타르는 프랑스의 구원 국가"라고까지 언급할 정도. 한-중-일 방문때 사진 올려보네요.. 출처: 사커라인 작성자:Matui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