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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당선인 "日에 사과 요구하지 않겠다"
게시물ID : sisa_42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이트히어로
추천 : 17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1/17 17:29:40

2008년 1월 17일 (목) 14:46  뉴시스 

李당선인 "日에 사과 요구하지 않겠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대일 과거사 문제와 관련 "나 자신은 (일본에) '사과하라, 반성하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회견에 참석해 "일본도 이제는 그 말을 하지 않더라도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이 당선인은 "우리가 '사과하라, 반성하라'고 했을 때 일본도 매우 형식적 사과만 한 것은 사실"이라며 "한국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고 그래서 그 문제가 반복될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향후 한일관계 청사진과 관련, 이 당선인은 "미래 지향적으로 나가야 하고 좋은 관계를 가져가는 것이 동북아 평화 번영에도 도움이 된다"며 "나는 일본 후쿠다 수상에게 셔틀 외교를 제안했고, 수상께서도 그렇게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또 "일본에 대한 '실용주의 외교'와 다른 나라에 대한 '실용주의'외교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며 미·일·러·중 4강에 실용주의 외교정책을 균등하게 적용할 뜻을 시사했다. 


이현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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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의해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 아직 생존해 계시고, 정당한 보상과 사과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바지를 물고 늘어져서라도 꼭 받아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관하시겠다라...

형식적인 사과만을 반복한 일본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내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냐? 
헌법 전문에도 적혀있지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 나아가야 할 사명이 있는데도
그것을 무시하겠다는 것인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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