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었으니
넌 우정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질 거야
그럴때마다
네가 계획한 공부는
하루 하루 뒤로 밀리겠지
근데 어쩌지?
수능 날짜는 뒤로 밀리지 않아
벌써부터 흔들리지마
친구는 너의 공부를 대신해주지 않아
<출처>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75642.html
참... 말이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