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끝을 달리네~ ㅋㅋ
이제 난 내 자존감이 없나봄~
잠깐이라도 좋으니 외로운 여자가 나 좀 가지고 놀다 버려줬으면 좋겠다.
그렇게라도 잠깐이라도 사람냄새 좀 맡아보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사람의 체온이 너무 그리워...
잠을 청하다가 잠이 안오면 계속 눈물만 나오고 죽고싶단 생각만 드니 지쳐쓰러질때까지 버티는 것도 이제 너무너무 힘들다...
언제가 되야 이 고통이 끝날까...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