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 픽해서 아누비스 수비로 한참 불붙었을때 팀원들 진영이 붕괴되기 시작해서 갑자기 붙을 팀원이 안보이고 뒤로 빼던중에 ㅠㅠ 코너에서 적진 메이코랑 딱 눈이 마주쳐버렸음.. 수호천사 쓰기전에 얼려져버려서 얼음 맞으면 바로 끝나는 상황ㅠ 아, 죽었다 하고 마우스 놔버리려던 순간
울팀 겐지가 딱 이쪽을 봄!!! ㅋㅋㅋㅋㅋ 글고는 황급히 날아와서 메이 정리 ㅠㅠㅠㅠ 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벽타고 사라져버림ㅋㅋㅋ 사실 5초안에 상황끝이었는데 진짜 옵치하다가 설렐줄이야...
하필 성우 목소리도 좋을건 뭐람ㅜㅜㅋㅋㅋ 감정표현으로 고맙다고 하니깐 알겠다고ㅋㅋㅋㅋㅋ 사심담아 같이하던 실제친구들은 2위로 두고 겐지 피만 엄청 신경쓰면서 쫄쫄 했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