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갑니다. 한달가량남았다지만, 한달이 한달이 아닌거처럼 너무 시간이 빨리 가네요.. 참.. 여자친구랑 오늘 트러블이 생겨서 안그래도 외롭고 힘든데 오늘 이게 날라와서,, 참 힘들군요.. 여자친구가 헤어질찌 안헤어질찌 8시30분까지 생각해오라는데.. 힘들군요.. 위로좀 해주세요.. 그리고.. 저도 군대가기전에 베슷흐 한번만,ㅠㅠ 오유 몇년간 거의 눈팅만했는데, 이제 잘 못들어오겠네요.. 아쉽습니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왔는데.. 휴.. 무튼 여자친구땜에 힘듭니다.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