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번 우리미나 생일날에 글 몇줄 썼을 때도 어떤 말을 써야할까 한시간 넘게 고민해서 쓴거였는데ㅎㅎ 그만큼 그때도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우리미나였어ㅎㅎ 

그때부터 1년이란 짧은시간이 지났는데 모습은 크게 바뀐게 없지만 우리미나도 나도 크게 변한것처럼 느껴져요. 우리미나가 힘들고 아픈동안 우리미나 모습은 더 보기 힘들고 볼 수 없었지만 매일 걱정하는 마음때문이였는지 나는 오히려 우리미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깊어졌어 지금은 너무 깊어져서 우리미나 좋아하는 마음을 움켜쥐면 울 수도 있을 것 같아ㅎㅎ 우리미나도 여전히 너무 예쁘구 단체브이앱에서 봤듯이 밝게 웃고 말투도 목소리도 귀엽구 퍼즐 맞추는걸 좋아하는 우리미나지만 우리미나가 기특해서 그러는지 내가 마음이 그래서 그러는지 우리미나가 더 성장하고 더 깊은 사람이 된 것 처럼 보여요 예쁜우리미나ㅎㅎ

나는 매일 자기전에 우리미나 글을쓰면서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진심으로 우리미나 좋아하는 마음으로 쓸래ㅎㅎ 우리미나를 얼마나얼마나 좋아하는지 우리미나 알져ㅠㅠ 

생일 너무 축하해 미나야 생일날도 즐겁게 보내구 케잌도 맛있게 먹어요 너무 사랑해 미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