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73329 이사건 기억하시는분들 많으실껍니다.
불법 개농장 주인이 밀수한 여우가 한국토종여우인데 극도로 어려운 자연번식을 해내서 기증받고 끝난이야기
오늘 이여우들인지 그후에 번식된 여우들인지 모르겠지만 소백산에 방사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066665_5780.html 사건의 요약
1. 희귀한 토종여우발견! 으앙! 2006년 뉴스
2. 주인?! 이 나타남 잉?
3. 밀수한동물에 ㅋㅋ 불법농장주인데 스스로 밝히고 나온거임
4. 그런데 전문가도힘든 자연번식성공 ㅋ
5. 기증받고 해피앤딩 2011년 뉴스
6. 그 여우들 들이제 자연에 방사됨... 2012년 - 6년에걸친 대장정이 결실을 볼려고함
참고로 본격적으로 복원사업 시작한게 대충 2009년정도... 저아저씨의 공이 크다고 볼수있을듯
그리고 간과된 사실하나...
그런데 관련뉴스 찾아보다가 발견한건데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60801091215976&p=imbc >>>실제 장 씨의 농장에는 여우뿐만 아니라 늑대까지 20여 마리가 키워지고 있었는데요.
토종인지아닌지 모르겠지만 늑대 20여 마리?
토종몇마리 밀수해서 쥐어주면 다복원할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