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시작하기 전에는
마음가는대로 먹어대니까
맛있는거 해먹어도 큰 감흥없이 먹었는데
식이 시작하고 나서는
먹기로 마음 먹은 양이 한정되있으니까
한입 한입이 소중하고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요리할때 필요없는 양념은 넣지 않고
정말 최소한의 양념만으로 하니까 재료 맛도 더 잘 느껴지고.
밤에 종종 단거, 기름진거, 얼큰한거 땡겨서 잠 설치기도 하지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