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고3이라 봄방학이 없음을 미리 알립니당
오늘 반장 선거를 했는데 3명이 나옴....
그래서 뭐 투표전에 말하는 걸 하는데
첫번째 넘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원딜이고 저는 서폿입니다. 잘 키워드리겠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와주세요"
이렇게 롤 드립을 치기 시작함
그러자 두번째 넘이 나와서는
"여러분 서폿으로는 캐리가 안됩니다. 저는 여러분의 정글러입니다. 모스트 1이 리신입니다. 절 믿어주세요"
그리고 세번째 나온 아이는 롤을 안하는 아이였고
세번째 아이가 뽑힘
학교에선 재밌었는데 왜 글써보니 재미가 없지... 마이너스 손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