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으로 철사를 바꿔끼었는데요
철사를 이빨에 고정하기 위해 이빨마다 붙어있는 '딸깍 ' 열었다 닫았따 고정하는 네모난 장치있죠?
철사를 갈고 고정하기 위해 열고 닫을때 제 이빨을 학대했어요
이빨좀 붙잡고 열든가 생이빨이 뽑힐거같은 힘으로 그냥 바깥에서 기구로 엄청 세게 빠르게 대충 잡아당기는마당에
'저러다 이빨 뽑히면 어쩌지?'
이럴정도로 너무나 투박하게 다루더라구요
이빨좀 잡고 열어도 될텐데
아니면 안잡더라도 좀더 살살다루던가 해도될거같은데
원래이렇게 무식하게 열고닫나요?
대충대충 투박스럽게 하는느낌
오늘 밥먹다가 숫가락이 살짝닿았는데
그렇게 아플수가없더라구요
이빨이 뽑히려다 말았나봐요
다른분들도 의사가 이런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