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내일이면 벌써 8주기네요.. 그래서인지 휴일을 맞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더군요.. 주차장은 이미 꽉찼는지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량 통제중이더군요..!!
▲ 대구에서 헐티재를 넘어가면 용천사라는 조그마한 사찰이 있습니다..
용천정이라는 나름 괜찮은 약수터가 있어.. 헐티재를 넘게되면 꼭 물보충을 위해 들리는곳입니다..^^
▲ 삼랑진 깔딱고개에서..
더운 날씨에 국종중인 분들이 종종 보이네요..
▲ 생태공원 잔디광장.. 추도식을 위한 의자들이 쌓여있군요..ㅎㅎ
▲ 야~~ 기분 좋다.. 묘역이나 공원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꽤 무거웠던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더군요..^^
답답해서 선크림만 바르고 타는데..
이젠 안면 마스크나 스카프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무더위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면서.. 안라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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