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남주에 꽂히는 성향. 구그달의 이윤성과 질투의 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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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7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민이★
추천 : 6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25 19:09:38

저는 운동경기를 응원할 때도 항상 지는 팀을 응원합니다.

짠한 마음에 마음이 절로 그렇게 됩니다.

드라마를 볼 때도, 분량 많고 스토리가 밀어주는 남주보다

분량도 짠한 서브남주에 꽂혀요. 짠한 마음이 사랑이 된다고나 할까요.

요즘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윤성 역의 진영과

질투의 화신의 고정원 역의 고경표를 사랑합니다. 하트뿅뿅.

이쁜 진영 하트뿅뿅.

멋진 고경표 하트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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