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까지 예수님을 저렇게 십자가에 박힌 형상으로 매달아 놓을것인가? 우리는 언제까지 예수님의 희생을 강요할것인가? 이제는 예수님을 저기서 내려드리고 우리곁에 머물도록 할수없는가? 예수님이 바라셨고 우리가 바라는 지상천국을 왜 지금당장 할수없는가? 때는 가까웠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그때가 좀만더 뒤로 가줬으면 하고 바라는것은 아닌가?
죄짓지 말라는 말만 듣고 가서 일주일동안 실컷 딴짓하고 다시 성전에 들어와 참회하면 예수님이 다용서해주니 괜찮다는것인가?
그럴려면 차라리 신도라는 말을 어디가서 하지를 마라. 믿음은 행동으로써 실천되어야 진정한 믿음이다라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