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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 이야기
게시물ID : sisa_4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라하노
추천 : 1/4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4/28 18:23:10
십년전쯤 되겠군요...어떤 신부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우리는 언제까지 예수님을 저렇게 십자가에 박힌 형상으로 매달아 놓을것인가?
우리는 언제까지 예수님의 희생을 강요할것인가?
이제는 예수님을 저기서 내려드리고 우리곁에 머물도록 할수없는가?
예수님이 바라셨고 우리가 바라는 지상천국을 왜 지금당장 할수없는가?
때는 가까웠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그때가 좀만더 뒤로 가줬으면 하고 바라는것은 아닌가?

죄짓지 말라는 말만 듣고 가서 일주일동안 실컷 딴짓하고 
다시 성전에 들어와 참회하면 예수님이 다용서해주니 괜찮다는것인가?

그럴려면 차라리 신도라는 말을 어디가서 하지를 마라.
믿음은 행동으로써 실천되어야 진정한 믿음이다라고 말이지요...

교리강사들을 대상으로한 교육이었기에 교육강도가 꽤 세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들 한번쯤 생각들 해보시고...
말뿐이 아니라 실천들 좀 하십시오...

용천 사태든 뭐든...주위 어려운 사람부터 도우고 삽시다.
그사람이 하느님이고 예수님이면 어쩔려구 그러시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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