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를 말해주자면 이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조금의 애드리브를 섞은 유머스러운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진짜 있었던 일입니다. 다 보신후 평가해주세요 200X년 X월 X일 7:00am 오늘 은 꽃동내 가는날.. -_-;; 학교에서 현장학습(?) 가는날.. 나:"에이 치팔 봉사활동은 죽어도 가기 싫은데 젠장" 아침 먹고 옷들 꾸역꾸역 가방에 집어넣고 마실음료수 채워넣고 친구들이랑 버스를 탔다. 나:"아 젠장.. 니도 꽃동내 가기 싫지??-_-" 친구:"당빠지 새캬 -_-" 그렇게 버스는 충북 음성에 있는 꽃동네를 향해 내달렸다.. 얼마나 잤을까....친구가 나를 깨운다. 친구:"임마 일어나 다왔다 ㅡ.-" 나:"아씨 벌써왔냐..젠장.; 이렇게 우리학교 전교생들은 각자 차에서 내려 꽃동네에 큰 건물 앞마당에 집합해 있었다. 이때는 여름이라 무지 더웠다 -_-; 선생님:"각반장 앞으로 나와!" 반장들:"네!" 선생님:"각반얘들 빠짐없이 다 내렸는지 인원확인해" 반장들:"네~" 이렇게 인원채크를 끝마추고 우리는 각자 숙소로 향했다.. 속소에 짐을 풀어놓고 점심을 먹은후 강당에 가서 입소식을했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제가 저희학교 회장이라 앞에서 선서하는데 떨려서 죽을뻔했습니다 -_-;; 식은땀이 주르르;;; 사실입니다., 못믿겠다면 믿지마세요 ㅠ.ㅠ;; 그렇게 입소식을 맞춘 우리들은 숙소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구1:"야 우리 레슬링이나하자" 나:"그래" 이렇게해서 저는 친구랑 레슬링을 하고 말았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냐구요? 제가 새우꺾기에 당해서 지고말았습니다. 허리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 -_-;; 그후에 저와 몇몇범생이(?)들은 구석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한녀석이 어떤한녀석:"얘들아!! 우리 말타기하자!!" 친구들:"ㅇㅋ!!!" 이렇게해서 저는 새우꺾기에 부상이커서 말타기에 빠지고 몇몇범생이 얘덜은 빠지기로 했습니다. 몇판을 잘 하다가 갑자기. 말뚝얘들:"야이새키들어 얼릉타! 말1:"내가 먼저탈게~" 다다다다~~휘웅~탁! 달뚝얘들:"아우 존나무겁네,, 다음 빨리!" 다음이 문제였습니다. 다음에 타는놈이 투포환 전국체전 입상에 빛나는 놈이였으니까요. 말뚝얘들 긴장했습니다. 그순간 말2:"간다아~~~" 말뚝얘들:"헉!" 그순간 일이 벌어졌습니다. 말2 놈이 너무 심하게 타면서 말뚝얘덜이 중심이 앞으로 밀리면서 말1놈이 바로 앞에있는 벽을 앞니로 들이박은것이였습니다~~!!! 어걸어쨉니까-_-; 입에서는 피가흐르고 말타기하던아이들은 멍하니 보고있고 몇몇아이들은 부러진이빨을 찾았습니다. 그후에 어떻게 됬는지 아십니까? 말타기하던 얘덜은 선생님께 처벌되었죠..또한 치료비까지 물어주게되었죠 -_-;; 저는 보고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_-;; 그날밤은 잠자기 전까지 정말 침묵이 흘렀습니다 -_-;; 지금까지 문라이트였습니다. 평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