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수 앞을 보고 있는것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깊은 통찰력... 기가 막히네요
말씀을 덧붙이자면
6300만원을 받는 노조의 개개인 프로필이나 대한 민국 가정 형편으로 볼때
홑벌이나 맞벌이로는 많치 않다는 겁니다.
6300만원을 귀족노조라고 낙인을 찍어 버리고 깍아 버리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이보다 못한 근로자나 비정규직의 생활이 당연하다는 논리가 되어버리는겁니다.
결국 전원책은 현재 우리나라 평균임금을 증가시켜 경제발전할 생각은 없냐는 거죠
무엇보다 전원책은 "자유 경제 원장" 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왔는데 그 자질 까지 후려친겁니다.
그래서 전원책이 쩔쩔매고 정면 반박을 못한겁니다.
어제 이 부분
레전드 였습니다.
뭐 아직도 릴베에선 저 평균 임금 수치 프레임에 헤어나오질 못하고
무조건 평균수치보다 높다고 지적하고 있지만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