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서 오는 길이었는데
앞에 무슨 어머니 방범대? 자율방범대? ( 두분은 등에 자율방범대라고 써있고 한분은 어머니 방범대라고 써있었음) 이렇게 세분이 가고 있었음
근데 누나랑 나랑 걸음걸이가 좀 빠른 편이어서 지나치게 됐는데
어머니 방범대 라고 써있는 아줌마가 이런 말을 했음
박근혜가 참 잘한 거야~~
???????????????????????????
뭐라 굽쇼?
나머지 두분도 동의하는 분위기 였고....
그 다음에는 멀어져서 잘 못들었는데
분명 노조 뭐 이런 얘기였음
그 세사람이 앞에 갈때도 적자 이런 말이 나온 걸 보면
확실히 이번 파업얘기임...
정말 가서 멱살잡고 따지고 싶었음
하지만 누나랑 같이 가는 길이었기에 누나랑 같이 그 아줌마들 까면서 집에감
어머니 방범대라는 분들이 자기 자식 미래는 별 관심 없나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