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의 4인 토론 이후부터 계속 궁금해 지는데....
일단 진보계열의 패널들 중에서도 구분해 보자면
노회찬-유시민-진중권-이철희-최재천 정도가 중량감 있는 토론자들로 손색이 없을거 같고요....
(근데 솔직하게 말해보면 위에서 언급한 5명도 성향이 갈림...앞의 3사람인 노회찬-유시민-진중권은 확실한 진보계로 분류한다면, 이철희-최재천은 진보중에서도 중도나 보수계열로 구분될 듯...아마 힘들겠지만 이철의 소장과 진중권 교수가 토론을 붙는다면 그거야 말로 가장 재미있고 유쾌한 토론이 될거라는고 확신 함...둘이 성향 자체도 다름...)
보수쪽은 표창원-전원책.....더 이상 생각이 안나네요.....아예 보수쪽은 윤여준&김종인을 소환 시키지 않는 한....ㅡ_ㅡ"
(그리고 전원책은 미국에서도 드문 순수한 자유주의자로 뭐...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토론에서 보여준 발언들은 그쪽 입장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함...어제 토론회에 나온 이혜훈이 어제 거기에서는 상당히 선전하였지만....지금까지의 지나온 기록을 보면......좌절이고....)
보수쪽 괜찮은 인물로
윤여준-김종인을 비롯하여, 손학규, 전원책, 표창원, 고건, 조순 등이 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민주당 내부에서 친노계열로 분류되는 이들이 진보계열이고 그외 구동교동계와 그외 정치인들은 보수로 구분해야지 진보로 구분하기는 무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