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한국 국제공항들이 24일 싱가포르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2011년 세계공항서비스평가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인천국제공항이 전세계 1700여 공항 중 1위를 7년 연속 차지했고, 국내선 중심인 김포공항도 중형 공항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싹쓸이'를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포공항은 연간 이용객 1500만~2500만명 규모의 공항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1위를 2년 연속 차지해 상을 받았다. 김포공항은 공항직원의 친절성, 보안검색 신속성, 공항내 길 찾기 편리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525000126503&cateid=1067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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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어없는 새끼는 선진공항기법을 도입하자면서 공항 팔아치울 생각만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