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능력이아니라 '인성'을 말하는 거에요.

매일 회차마다 가지고 가는 팀이 있지도 않고
매회 버려지는데

그런거 불평불만안하고 그안에서 혼자든 어떻게든 게임강구하는게 정말....

누가 배신을 하든 다른사람들이
자기를 데스매치보내려는 액션을 취해도

감정적으로 대하지않고 
'이건 게임이니까 그럴수 있다' 라고
인식하고 가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그냥다포기해버리고
'날 데스매치에 보내라'는 유수진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죠.

사람이라면 화날 법도 한데
게임인걸 인정하고 게임안에서 풀어가려는 노력이 하나하나보여서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또, 병풍같아 보이진 않게 하죠.


최연승씨는 게임을 떠나서
사회에서 누구나 좋아할 스타일입니다.

다만 . 오늘 말한것처럼 게임에서 
좀더 단호해질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홍진호를 닮은 인물은 장동민,김유현도아닌

최연승씨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