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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대처방법
게시물ID : sisa_477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동지
추천 : 1/5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3 00:52:01
# 뱀이 사무실에 들어왔을 때 대처방식 #


<기업> 

현대: 우선 때려잡고 고민한다. 

삼성: 뱀에게 떡값을 준다. 

L G : 삼성의 처리결과를 지켜본다. 

두산: 트위터로 물어본다. 

한화: 가죽장갑과 야구방망이를 준비하고 회장님께 연락한다. 

네이버: 뱀이 사무실에 들어 왔다고 하청업체에 연락한다. 

다음: 아고라에 뱀 잡는 방법을 물어 본다. 

남양: 대리점주에게 전화해서 와서 뱀 잡으라고 협박한다. 

BBQ: 뱀을 올리브로 튀겨서 비싸게 판다. 

하이트진로: 뱀을 참이슬에 담궈 뱀술을 만든다. 


<국가기관> 

국정원: R.O와 종북들의 소행이라고 한다. 

청와대: 뱀의 개인적 일탈행위라고 설명한다. 

경찰: 경고방송으로 셋을 세고 도망가지 않으면 물대포를 쏜다.
 

<정치권> 

새누리당: 민주당이 뱀을 불렀다고 덤터기 씌운다. 

민주당: 안철수의 눈치를 보며 도망간다. 

안철수: 새누리의 눈치를 보며 뱀에게 새정치를 연설한다.

정의당 : 경기동부의 부정 때문이라고 뒤집어 씌운다.

진보당 : 온 당원들이 단결하여 끝까지 뱀을 때려잡는다. 

김진태: 일단 광주의 뱀이냐고 물어 보며 찌라시 조중동에 언론 프레임을 건다. 

김태흠: 청소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청소하는 사람들을 욕한다. 

윤창중: 뱀의 엉덩이를 만지고 허리라고 우긴다. 

김문수: 뱀의 관등성명을 물어본다. 

이명박: 뱀을 피해 지하벙커에 기어들어간다. 

박근혜: 뱀과 개구리가 잘 협의해서 처리해 나가면 된다고 한다. 

진중권: 뱀과 끝장토론을 벌이다가 개쪽난다.

유시민: 뱀에게 7억 부채를 안기고 토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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