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아이폰5s 탈출이 5일 남았네요... 5일후면 약정이 끝나네요...
애플에 관심을 가져서 와이프가 쓰던 아이폰 썼다가 정말 많이 피봤네요.. ㅠㅠ 저랑 아이폰은 심각하게 안맞다는것을 느끼고.. 안드로이드로 돌아갑니다..
애플은 진짜로 충전기 문제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폰은 잘 만드는 것 같은데 솔직히 충전 선은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태까지 구입했던 충전기 선만 어림잡아도 와이프가 산 것까지 포함하면 2년간 약 20만원정도 되는 돈을 충전기 선에 퍼부은듯..
정품 충전기 선 구입하면 너무 얇아서 1달정도 쓰면 내부 선이 다 뽑히고 단선되고..
튼튼해 보이는 서드파티 선 구입하면 1달정도 쓰면 " 이 악세사리는 지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뜨면서 충전이 안 되고
8핀젠더도 정품구입... 정품 2달정도 쓰고 "이 악세사리는...." 출현.... 가품 구입... 가품 1주일쓰고 분해됨...
진짜... 충전 문제좀 제발제발 고쳤으면 좋겠네요... 맥북에어도 쓰는데 맥북에어는 무슨 충전기를 자석으로 만들어놔서 침대 누워서 쓰다보면 충전기 선이 계속 뽑히고...
기계 잘 만들어놓고 왜 이런걸로 암유발을 하는지.... 와이프 1년반 제가 반년 아이폰 쓰면서 많은 것을 느꼈네요....5일만 참으렵니다... (그 와중에 방금 막 다이소 2000원짜리 케이블이 " 이 악세사리는.." 을 띄우네요... .헐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