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정말로 좋아했던 그 친구를 오유의 좋은 많은 분들의 격려덕에 어제 고백끝에 모쏠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싶으면서도 제발 꿈이 아니길 빌면서 볼도 여러번 꼬집어 보았습니다.
오유의 안생겨요!의 장벽을 넘어서긴 했지만 좋게.. 그리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정말로 감사드리고 예쁜사랑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