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밥상 앞에 앉아가 밥을 쳐먹니마니 젓가락질로 호작질하면
젓가락으로 대가리 꽃아뿔라 마!!
음식 사주면 고맙습니다 하고 먹는 성의라도 보여야지
반도 안먹고 "배가 너무 불러서 못먹겟어요"
그래놓고는 커피집가면
밥공기 두배되는 커피는 꿀떡꿀떡 잘 마시더라?
음식재료 만드신분 성의도 있고
요리하시는분 성의도 있고
사주는사람 성의도 있는데
사람 성의 무시하는기가?
직접 고생해서 음식만들어 봐야지 아까운줄아나?
내는 밥상앞에서 내숭떠는 여자 싫다
그냥 잘먹어주고 아님 먹는척이라도 해주고
돈 이런거 없이도 맘편하게 살수있는 여자 어디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