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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가붕가★
추천 : 2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1/16 23:53:00
내 나이 스무살
처음 사귄 이성을 끝내 못잊어서 기회를 달라고 말했는데
역시.... 무리군요....
못 마시는 술은 왜 이렇게 땡기는지....
그래도 울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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