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빼고 모든 직원이 다 담배를 핍니다
금연건물이지만 금연 이라고 적힌 종이 앞에서도 신경안쓰고 막 핍니다.
자기 자리에서도 피고 입에 물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막 핍니다
화장실에서도 피고요
비흡연자인 저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회장님도 그렇게 피시기때문에 저는 정말 죽을맛입니다.....
어제 관리사무소 전화번호를 알기위해 1층경비실에 가서 말씀을 드렸더니,
금연건물이지만 임대를 내준 사무실에게 야박하게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사무실은 2층이고
6층에는 산후조리원이있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는 매일 항의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담배냄새가 심하다고요..
죄송한 마음이에요 ㅠㅠㅠㅠ
정말 저도 죽을맛입니다.
퇴사밖에는 답이 없을까요 ㅠㅠ
마스크 쓰고 일하고 싶어도, 제가 비서라
그럴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