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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과 수요일 스냅
게시물ID : deca_47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갸
추천 : 11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8/12 14: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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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하하하
한동안 요상한 사진만 올렸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어요 다중노출...
그 외 한장씩인 사진들도 찍었으니 올립니다

IMGP6563.jpg
어제에요
토끼풀이네요
어릴 때 엄마가 먹어도 된다고 해서 먹었었는데.... 셨습니다.

IMGP6575.jpg
안녕?
저 멀쩡한 아이를

IMGP6578.jpg
이렇게 찍어보았었지요

IMGP6579.jpg
그래서 뭐 불만있냐?

IMGP6586.jpg
용케 눈 뜨고 있는 사진 몇 장 찍었는데
여전히 주로 자고있습니다;
밤에 뭐 하고 노는지 엄청 자요;

IMGP6591.jpg
졸리우다 졸리우다

IMGP6595.jpg
맥문동.. 맞죠?

IMGP6598.jpg
사무실 이사 가서 안 찍을 줄 알았는데
점심산책때 가서 찍은 길ㅋㅋㅋㅋㅋㅋㅋ
가까운 곳으로 이사갔더니 별거없네요

IMGP6602.jpg
이 꽃은 꽃망울일 땐 별모양이더니
펴지면 또 신기한 모양입니다

IMGP6605.jpg
여름에는 불사조같은
능소화
부활! 부활! 부활!

IMGP6606.jpg
담에는 담쟁이

IMGP6623.jpg
엄청 오랜만에 눈 똥그랗게 뜬 사진ㅋㅋㅋ
겨우 찍었네요

IMGP6624.jpg
약간 동공지진 표정...
너 연기가 늘었어

IMGP6625.jpg
물 없는 물레방아와

IMGP6627.jpg
언제나의 그 꽃

IMGP6638.jpg
그리고 오늘 아침입니다
아래에서 위로 찍은 배롱나무

IMGP6644.jpg
와 찍을 땐 몰랐는데 햇살이 화사하게 들어왔네요!
얻어걸렸다는 뜻입니다.

IMGP6650.jpg
강아지풀 저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답: 감자탕 집)

IMGP6653.jpg
초점을 잃었습니다...

IMGP6657.jpg
강아지풀 찍는 건 재밌어서 계속 찍게됩니다
저 털?때문에 빛이 재미있게 찍히니까요
그래서 지각할 뻔 했습니다. 흠.

IMGP6668.jpg
오늘 점심.
모처럼 쨍쨍하니 좋네요

IMGP6671.jpg
그늘에서 점심 먹는 유치원 친구들과 선생님
그래도 더울 겁니다.

IMGP6674.jpg
오늘 진짜 쨍쨍하네요

IMGP6676.jpg
하늘이 파랗기 때문에 한 장 더!

IMGP6679.jpg
그리고 왔습니다! 엑시무스! 음.. 굳이 이름을 짓자면.. 치즈디핑소스?

IMGP6681.jpg
카메라로 사진은 안찍고 모델 세우기
(사실 점심산책동안 24장 찍었습니다)

IMGP6689.jpg
거미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미줄은 예쁘네요
빈 집이라 찍어봤습니다

IMGP6692.jpg
강아지풀 찍으려다가
쟤네가 더 재밌게 생겨서 저기로 초점을!

IMGP6694.jpg
꽃에 뭐 묻은건데
센서에 먼지가 엄청 심하게 묻은 줄 알고 잠시 고민...

IMGP6697.jpg
카메라를 모델 세우고 잘 놀았습니다.
엑시무스 첫 롤은 내일쯤 나오려나요 ㅋㅋ

IMGP6704.jpg
잠자리를 찍어보자!
(부제: 센서에 먼지를 찍어보자!)

IMGP6709.jpg
내려오는 계단에는 그늘과 빛이 알랑알랑

IMGP6712.jpg
옥잠화는 참...
볼수록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IMGP6714.jpg
나무에 벌레가 생겼는지 잎을 다 파먹었는데
그 사이로 빛이 보이는게 재밌어서 찍었습니다
나무야 미안

IMGP6716.jpg
그리고 밥 먹다가 저에게 걸린 새 냥이
저도 급히 찍느라 초점이 나갔네요

IMGP6717.jpg
경계를 좀 심하게 하길래
밥 먹으라고 두고 저는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출처 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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