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
한동안 요상한 사진만 올렸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어요 다중노출...
그 외 한장씩인 사진들도 찍었으니 올립니다
어제에요
토끼풀이네요
어릴 때 엄마가 먹어도 된다고 해서 먹었었는데.... 셨습니다.
안녕?
저 멀쩡한 아이를
이렇게 찍어보았었지요
그래서 뭐 불만있냐?
용케 눈 뜨고 있는 사진 몇 장 찍었는데
여전히 주로 자고있습니다;
밤에 뭐 하고 노는지 엄청 자요;
졸리우다 졸리우다
맥문동.. 맞죠?
사무실 이사 가서 안 찍을 줄 알았는데
점심산책때 가서 찍은 길ㅋㅋㅋㅋㅋㅋㅋ
가까운 곳으로 이사갔더니 별거없네요
이 꽃은 꽃망울일 땐 별모양이더니
펴지면 또 신기한 모양입니다
여름에는 불사조같은
능소화
부활! 부활! 부활!
담에는 담쟁이
엄청 오랜만에 눈 똥그랗게 뜬 사진ㅋㅋㅋ
겨우 찍었네요
약간 동공지진 표정...
너 연기가 늘었어
물 없는 물레방아와
언제나의 그 꽃
그리고 오늘 아침입니다
아래에서 위로 찍은 배롱나무
와 찍을 땐 몰랐는데 햇살이 화사하게 들어왔네요!
얻어걸렸다는 뜻입니다.
강아지풀 저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답: 감자탕 집)
초점을 잃었습니다...
강아지풀 찍는 건 재밌어서 계속 찍게됩니다
저 털?때문에 빛이 재미있게 찍히니까요
그래서 지각할 뻔 했습니다. 흠.
오늘 점심.
모처럼 쨍쨍하니 좋네요
그늘에서 점심 먹는 유치원 친구들과 선생님
그래도 더울 겁니다.
오늘 진짜 쨍쨍하네요
하늘이 파랗기 때문에 한 장 더!
그리고 왔습니다! 엑시무스! 음.. 굳이 이름을 짓자면.. 치즈디핑소스?
카메라로 사진은 안찍고 모델 세우기
(사실 점심산책동안 24장 찍었습니다)
거미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미줄은 예쁘네요
빈 집이라 찍어봤습니다
강아지풀 찍으려다가
쟤네가 더 재밌게 생겨서 저기로 초점을!
꽃에 뭐 묻은건데
센서에 먼지가 엄청 심하게 묻은 줄 알고 잠시 고민...
카메라를 모델 세우고 잘 놀았습니다.
엑시무스 첫 롤은 내일쯤 나오려나요 ㅋㅋ
잠자리를 찍어보자!
(부제: 센서에 먼지를 찍어보자!)
내려오는 계단에는 그늘과 빛이 알랑알랑
옥잠화는 참...
볼수록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나무에 벌레가 생겼는지 잎을 다 파먹었는데
그 사이로 빛이 보이는게 재밌어서 찍었습니다
나무야 미안
그리고 밥 먹다가 저에게 걸린 새 냥이
저도 급히 찍느라 초점이 나갔네요
경계를 좀 심하게 하길래
밥 먹으라고 두고 저는 회사로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