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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떠났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47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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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요리킹조리킹
★
추천 :
97
조회수 :
623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26 21:23: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26 21:15:53
바람의 아들
투수는 선동렬 타자는 이승엽 하지만 야구는 이종범이 제일이다.(김응룡감독)
그를 떠나보내는 마당에...울먹이는 그분의 모습에 저도 울컥하네요...ㅜㅜ
영원한 레드세븐 붉은 유니폼을 입은 그의 모습을 볼순 없을테지만!!
제맘엔 언제나 남아있을거에요!!
사랑해요 종범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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