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에서 기대하지 않은 오여사님을 영접했습니다. 그것도 이틀 연속으로...^^
모두들 밤하늘에 달구경하던 보름날 새벽에 저는 해구경했네요..
망원과 광각을 번갈아 끼워가며 바쁘게 수백장(거짓말 아니라 진짜로...) 찍었는데, 건질만 한건 몇장 안되네요....^^;
D300 + 70-300mm(300mm)
D300 + 70-300mm(300mm)
D300 + 11-16mm(11mm)
다음날 혹시나 해서 다시 나갔는데, 다시 오여사님을 뵈었네요...^^
한번 영접해 봤다고 주제넘게 설정 샷 몇장 날렸습니다.
아들 손과 마눌님 손을 빌려서....
D300 + 11-16mm(11mm)
D300 + 70-300mm(70mm)
D300 + 70-300mm(300mm)
D300 + 11-16mm(13mm)
햇님보며 소원빌었습니다. 추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 생기게 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