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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заряд Ep.07
게시물ID : pony_34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4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28 12:25:32

이 글은 픽션입니다. 진지 드시지 마세요.


http://youtu.be/mFAy-CESVAY 브금은 들으시라고 있는 겁니다.


대락 정신이 멍해진다.

다행이도 적은 우리를 쐇고

우리가 쏠 차레이다.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조준했어?"

래리티가 응답한다.

"조준 완료!"

"발사!"

방아쇠가 당겨졌고,

전면을 강타했으나,

판터는 엄호물 뒤로 전차를 숨겼다.

"젠장!"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포를 조준했다.

"조종수 뒤로!"

그러나 뒤에는 셔먼이 있었다.

뒤로 갈려고 하였으나,

셔먼과 충돌하였고,

애플잭은 포탄을 장전했다.

래리티가 말했다.

"조준 완료!"

"발사!"

다시 한번 포가 판터를 향해 날라갔고,

전면부를 크게 강타하였으나,

또 엄호물로 숨었다.

"또야?"

그리고 판터가 또 나왔다.

이번에는 우리가 맞았다.

다행이도 아무런 부상이 없었다.

궤도를 노린것처럼 보였다.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저 뒤에 셔먼은 언제 가?"

뒤에 있는 셔먼은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그래서 큐플러로 밖을 바라보았고, 

뒤에 있는 셔먼 또한 판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애플잭이 말했다.

"장전 완료!"

래리티가 말했다.

"조준 완료!"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차체와 포탑 사이를 조준해봐!"

그러나 판터는 나올 생각이 없었나보다.

계속 안나왔기 때문이다.

시간은 흘러갔고,

판터가 잇었던 자리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왔다.

포가 판터와 달랐다.

그러나 셔먼의 포와는 달랐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은 소리쳤다.



"헷처다! 저 앞에 보이는 엄호물로 얼릉 달려가!"

레인보우 대쉬는 전속력으로 밟았고, 

트와일라잇은 큐플러를 통해 헷처를 예의주시했다.

그리고.... 헷처의 포가 불을 뿜었다.

그리고 포탑뒷편으로 맞았다.

"젠장!"

포탑에서 발생된 진동으로 잠시 뒤통수 맞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엄호물에 숨었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쉬에게 말했다.

"180도로 돌려!"

그리고 래리티와 애플잭에게 주문했다.

"포의 장전, 조준을 완료 해놔!"

곳바로 이행되었고,

셔먼의 엔진소음과 헷처의 엔진 소음이 들려왔다.

"준비완료!"

레인보우, 애플잭, 래리티가 말했다.

그리고 곧이어

포가 보이고, 무한 궤도, 이어서 차제가 모두 보였다.

"발사!"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포탄은 헷처의 측면을 관통했고, 

시원하게 터졌다.

그리고 명령이 내려왔다.

"상황이 종료 되었다.아직도 적의 전차가 잇을 테니까 천천히 앞으로 전진하라."

불타는 헷처를 보면서 트와일라잇은 생각했다.

"그러면 판터는 어떻게 된거지?"

일단 전진을 하면서 상황을 보기로 하엿다.

거기에는 셔먼과 판터가 있었다.

둘다 불에 타고 있었다.

아무래도 셔먼이 판터를 잡고 헷처가 셔먼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숲풀로 들어갔다.

그리고 헷치를 열고 적의 전차를 찾기로 하였다.

주위로 셔먼이 집결 하였으며, 

안전하다고 느끼고, 헷치를 닫고 전진하였다.

거기에는 나치가 쓰고 버린 막사가 있었다.

막 버리고 가서 텐트들이 중간 중간에 무너저 있었다.

우리는 전차를 살피고 이상이 있나 점검한 다음에,

막사로 들어갔다.

래리티가 말했다.

"근데... 이 전쟁은 엔제 끝날까?"

레인보우 대쉬가 말했다.

"소련군 전차를 봐야지, 안 그렇습니까? 전차장님?"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어... 아마도?"

노을이 지기전에

후방에 있던 수리병들도 도착하면서,

하나의 작전이 완료 되었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쉬는 뭔가를 들고, 스쿠틀루에게 달려갔다.

"스쿠틀루 하사님! 선물 왔습니다."

"뭔데?"

"이거요."

그것은 H사의 바이크 열쇠키다.

"야~!! 이게 뭐고? H사 그거 아니야?"

"예 그렇습니다."

"내가 이거 원하는 지 어떻게 알앗어?

"편지 보구요..."

"알았어, 들어가봐..."

그리고 돌아가려는 순간.

"잠만? 너 키만 준거 아니지?"

"제꺼 공여해준거지 말입니다."

"그래~?"

그리고 스쿠틀루는 입지 째지게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레인보우 대쉬는 마음이 째지게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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