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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역겨우며, 차라리 내 얼굴이 다 부끄러운 꼬락서니.
게시물ID : sisa_42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낑낑이
추천 : 4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1/18 18:08:51
이전에 74... 님도, 현재 권태환님도 
나름 급진적인 의견개진을 하는 유저이다.

물론 그들의 논지나 전개에 그닥 공감이 가지는 않는다. 때로 막가파식 이야기에 슬그머니 화도 치솟는다.

그런데,
그런데 이건 아니다.

사칭범에, 저열한 모독글에...

쌩 중삐리 양아치 족속들이나 하고 있는 짓거리들을 몇몇이 하고 계신거다 지금. 시게에서.

솔직히 이 분노감으로 말할것 같으면 귀싸대기를 올려치고 싶은 심정이다. 이를테면, 학창시절 반에서 만만한 놈 걸렸다 싶으니까 실실 쪼개면서 너도나도 한번씩 푹푹 찔러보고 왕따시키는 꼬라지 같지 않은가 말이다.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 바로 문제의 복잡성이 있다.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혹은 직접적인 갈등관계 안에 있기 때문에 그에게 반박하고 혹은 나아가 시비가 붙는 사람도 몇 있다. 실질적으로 있긴 있는거다.

그런데, 너희.. 뭔 상관도 없이 그냥 와서 우르르 빙글빙글 웃으면서 모니터보고 저열한 속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저열한 족속들아. 니 어머니 얼굴 부끄러운 줄 알아라.

다같이 모여서 한 명 병신 만들고 낄낄 거리는 꼬락서니를 너의 어머니께서 보고 어떤 표정을 지으실지 한번만 생각해봐라.

너 자신에게 물어보라는 말도 차마 못하겠다.

아 짜증나.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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