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장사 하는 친군데 매장에 "비글"한마리 보이더니 존나 다정하게
"너 줄까?? 개한번 키워볼래?" 이지랄.....
이시끼 경마장에 자주 데려가서 집안 풍비박산 나게 해줄까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