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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80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맛녹차★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1/18 19:38:22
쫌전에 전화가왔다..
어머니..
조금 늦게오실것같다며
세시간동안 학원에있으려면 배고플텐데 학원갔다오면 떡국해주신다며
그냥 계란후라이에 밥 비벼먹고 가라고하셨다..
계란을했다..
밥통을열었다
없다.. 젠장
문자를보냈더니 계란만이라도 먹고 가라고하신다..
약간 반숙인 계란후라이를(이거진짜싫어함ㅠㅠ)
아아 맛없어!! ㅁㄴㅇ랴ㅐㅓㅁ네ㅐ펌ㅠㅠ 하며 아무것도없이 그냥 먹었다
물로 입 헹구고 나가려는데 전화가왔다..
학원선생님이다.
오늘수업 다음주로 미루신댄다..
OTL..
그냥라면끓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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