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많이 퍼오고 조사했어요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당! 저는 상암 근처에서 살았지만 서울경기는 보러가지도 않았고 주말에 집에서 맥주나 마시면서 티비로 유럽리그 보는팬이 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경기장 갔을때 수호신 응원하는 소리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유니폼을 사고 응원단쪽에가서 응원도 가고 해외클럽 트레이닝복 사던제가 FC서울 트레이닝복을 사기시작하였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은 반드시 응원을 하러 친구들을 대리고 상암에 갑니다. 유럽리그도 가서 봐보고 하였지만 내가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거 같아요!! K리그 사랑합시다 ! FC서울 화이팅 ^_^ 출처 : K리그 토론방 글쓴이 :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