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이 말투를 쓰고 싶은가봉가♥
친구랑 카톡할 때도
나 지금 똥 마려운가봉가♥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쫑알대면서도
나는 아웃사이더인가봉가♥
미친 듯이 처 묵으면서도
윤후를 생각하면서
나는 통통이야 통통이! 이렇게 외치는가봉가♥
이러다 정말 엄마한테 죽도록 맞는 거 아닌가봉가♥
에라이 행복해봉가♥
내가 이 글을 왜 썼는가봉가♥
이딴 뻘글은 혼자 일기장에 써야 하는 봉가♥
오유님들은 역시 안 생기는가봉가♥
오늘도 즐똥 즐저녁해봉가♥
모두 행복해져럇봉가♥
봉가봉가♥
붕가....아 이건 아니지..
빠이룽봉가♥
오유짱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