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오면 박명수가 힘들어져! 라는 말이 많은데
조금 다르게 볼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지금 멤버들은 박명수의 '버럭'을 충분히 못 받아주는 걸수도..
식스맨 첫회에서 장동민이 말했듯, 너무 착하게 받아들여준다 라는 말이 저는 꽤 공감이 갔거든요.
물론 그말은 '잘 대해준다'의 의미도 있겠지만요,
이젠 너무 착하게 대하기보다는, 박명수의 '버럭'을 좀더 재밌께 이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예요
장동민이 그랬죠
"예를들어 박명수가 발차기를 하면, 받아주지 말고, 잡아서 휙 넘어뜨려야 한다"
'버럭'을 한번으로 끝날게 아니라, 더 받아주고 더더 길게 재밌게 이어나갈수 있다는거죠~
만약 장동민이 식스맨이 되면,
그 누구보다도~ 박명수와의 호흡이 가장 기대되네요 ㅎ.ㅎ
이상 흔한 장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