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통던으로 비탄 6인 보패모으러 1,2넴작 다녀왔는데
첫바퀴는 수월했는데
둘째바퀴째 린검하나가 멘붕팟으로 만들어놓네요....
그냥 딜해도 충분한 팟에 굳이 그놈의 흡공을 넣어보겠다며 다운.
흡공이 내력이 없다며 넘어가고 1트 실패
2트째.
잘 하고있는데 또 넘기고.
또 넘기고.
1중첩 됬다! 넘기자 ! 다운! 이런느낌이에요.
결국 한분 나고 다섯명이서 남은거 딜해서 잡긴 잡았는데
끝나자마자 불만섞어서 말했습니다. (좀 격함)
"아니 딜이 부족한것도 아닌데 왜 자꾸 흡공을 하려고 다운넣으세요? 딜이 현저히 부족한거면 내 이해를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너 초행이지 기공샛기야?어디 첨와본티 팍팍내내 ㅋㅋㅋㅋㅋ"
"주둥이는 함부로 놀리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간수 잘하세요. 어디 반말입니까?"
"허접색기가 원래 흡공넣는거라고 모르면 입다물고있어 x밥아"
"기본이 덜된 샛기네. 팟은 멘붕팟으로 만들어놓고 내력관리 못해서 흡공못한게 자랑질이야? 다운넣었음 제대로 하던가?
내력관리 못하면 아무리 컨좋아도 안되는게 블소 아냐? 정신병원 수석환자같은 샛기야?"
"아 그럼 얼꽃이라도 넣어주고 말하던가"
"넣어달라고 말하던가 뻔히 잘 끊는거 봤는데, 너님이 다운 자꾸 넣어싸서 얼꽃넣어도 못버틴다고
1트째 그렇게 넘겨대더니 2트째 말하지 그럤어? 얼꽃좀 넣어달라고 "
-파탈
하.......
암걸릴거같다..
성인게임한다고 다 성인은 아닐진데
내가 聖人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아름다운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