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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왔으니 수산물 반찬으로 생기있게.
게시물ID : cook_32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그했지만
추천 : 2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28 16:44:19
 

" 수산물 미인밥상 "

몸속이 건강해지는 수산물 이야기 2탄!!!

 

 

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드디어 2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오늘 아침 온도가 9도까지 올라갔답니다! +_+

다들 겨울의 끝자락임을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정말 봄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아침길은 다들 조심히 잘 나오셨나요??

 

 

추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와서 기분이 좋지만~

봄에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저희를 또 찾아오죠 ㅠㅠ

바로 큰 일교차와, 황사입니다.

내일 3.1절에 올해 첫 황사가 온다고 합니다. ㅠㅠㅠㅠ

외출하시는 분들은 만반의 준비를 해서 황사에 대비하셔야겠네요.

 

 

큰 일교차와 황사 때문에 봄철에는 기관지, 호흡기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날씨가 따뜻해졌다지만, 다들 건강에 유의하는 것 잊지마시구요!

 진정한 미인이시라면 외면의 건강과 내면의 건강! 모두 챙겨야해요^^

 

그것을 지키는 비결!

바로 몸속의 건강을 위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

 

오늘은 그래서~ 봄철에도 끄떡거리지 않을! 건강 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몸속이 건겅해지는 요리 수산물 미인밥상! (이번이 사실 두번째입니다..)

 

그럼 한번 출발해볼까요?

레시피 맛있게 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런반찬을 여자친구분이나 아내분에게 해주면 정말 이쁨받으실거예요)

오유분들은 안생긴다고 하지만,, 있어도 없는척 하시는거 다압니다 하하..

 

[ 수산물 미인밥상 - 농림수산식품부 ]

 

 

< 몸속이 건강해지는 수산물 이야기 >

 



[ 수산물 미인밥상 몸속이 건강해지는 수산물 이야기 - 농림수산식품부 ]

 

 

 아무래도 독소를 제거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장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음식은 !

역시 수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특별히 스케일이 큰 수산물 요리보다는,

집에서 반찬거리로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들로 구성해보았습니다.

 

한번쯤 해놓으면~ 그날의 상차림은 정말 훌륭한 밥상이 되는!

그런 레시피랍니다~ ^^ 

 

< 수산물 레시피 >

 

 

- 키조개애호박찜 -

 

 

 

 

[ 몸속이 건강해지는 수산물 요리 - 키조개애호박찜 ]

 

 

 재료(4인분)* 키조개2개, 애호박2/3개, 풋고추·붉은고추1개씩, 조선간장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물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약간씩

               

 1. 애호박은 3cm 길이로 썰어 작은 숟가락으로 속을 파낸 다음 속을 곱게 다진다.

2. 키조개는 숟가락으로 껍데기에서 떼어낸 다음 관자와 몸체, 내장을 분리해 깨끗이 씻어 곱게 다진 후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3. 다진 애호박 속과 키조개를 고루 섞은 후 ①의 파 낸 애호박 속을 채우고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10분 정도 찐다.

4. 고추를 곱게 다져 올리고 간장, 물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인다. 

 

tip 반키조개는 손질된 것을 구입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키조개 대신 다른 조갯살을 활용해도 좋고 생선살이나 

       새우를 활용해도 좋다. 

 

 

 

 

- 미더덕고추장볶음 -

 

 

 

 

[ 몸속이 건강해지는 요리 - 미더덕고추장볶음 ]

 

 

  재료(4인분)* 미더덕·숙주 100g씩, 양파·풋고추·붉은 고추 1/2개씩, 양배추 2장, 당근 1/4개, 파 1/4대, 통깨 약간,

                  물 1/4컵 양념장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올리고당·청주 1큰술씩,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미더덕은 깨끗이 씻고 숙주는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다듬는다. 양파와 양배추는 도톰하게 채 썰고 당근, 파,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2. 고추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청주, 다진마늘, 후추사루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팬에 미더덕, 숙주, 양파, 양배추, 당근, 파, 고추를 넣고 물을 넣어 뚜껑을 덮고 익힌다.

4. 채소의 숨이 죽으면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저어가면서 익힌 후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tip 타지 않을 정도로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뚜껑을 덮고 익히면 찌는 효과가 있어 더 촉촉하고 빠르게 익을 뿐만 아니라

       기름을 넣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가 줄어든다. 

 

 

 

- 꼬막녹두전 -

 

 

[ 몸속이 건강해지는 요리 - 꼬막녹두전 ]

 

  

  재료(4인분)* 꼬막20개, 녹두 간 것 2컵, 고사리·숙주·배추김치 100g씩, 파1대, 풋고추·붉은고추 1/2개씩,

                   식용유 적당량

 

1. 꼬막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살을 발라낸다.

2. 고사리와 숙주는 4cm 길이로 썰고 파도 4cm 길이로 잘라 채 썬다. 고추는 어슷 썬다.

3. 배추김치는 양념을 털어내고 물에 씻은 후 송송 썬다.

 4. 녹두 간 것에 고사리, 숙주, 김치, 파, 고추를 넣어 반죽한다.

 5. 기름을 두른 팬에 반죽을 동그랗게 펴 올리고 꼬막살을 올려 양면을 바삭하게 부친다.

 

tip 전꼬막을 넣으면 씹는 맛이 좋은데, 반죽을 먼저 올리고 꼬막을 올리면 꼬막이 한군데로 몰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보기에도 좋다.  

 

 

 

 발행일 2011년 7월 13일

 발행처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과 http://www.mifaff.go.kr

 기획 한국농촌 경제연구원부설 농촌정보문화센터

 편집 조선매거진(주)

 책임편집 전영미

 진행 김수영

 교정 박애경

 디자인 popcorn

 사진 이보영

 요리 문인영(101 recipes)

 인쇄 코리아프린테크

 

 

 

농림 수산 식품부에서 발행한 몸속이 건강해지는 수산물 요리 제 2탄!!

키조개애호박찜과 미더덕고추장볶음, 꼬막녹두전!!

맛있게 잘 보셨나요?? ㅎㅎ;;

 

다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게 건강이랍니다~

건강에 좋은 수산물 잘 챙겨드시고 올한해도 만수무강하세요!! >_<

 

 

 

 

 

건강에 좋은 수산물들!! 이 모든것들이 한 곳에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수산식품전시회!!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서울수산식품전시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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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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