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25살 드신 여자입니다.. 특이하게 저에겐 이상한 알러쥐가 있습니다.. 남자 알뤄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애인이 옆에 있다는 것에 대해 소름 끼치도록 싫어합니다.. 작년엔 남자친구땜에 정신병원 치료도 받았구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저는 누가 간섭 하는걸 정말 싫어 하거든요 근데 애인이란 사람들은 모두가 제가 어디 있구 어디서 뭘하는지 그리구 누굴 만나는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진짜 그런거 간섭하는거 같아 싫거든요.. 어디서 뭘하든 그냥 잘 지내구 남자친구에게 미안할 짓만 안하면 된다구 생각 하기에 일일이 보고 안하구 다니는데.. 그게 다덜 싫다네요.. 이런 교제.. 정말 힘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