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펀치 드렁크 러브 (Punch-Drunk Love , 2002)
'PTA식의 로맨스'
PTA도 마음만 먹으면 달달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설레는 로맨스입니다.
2. 비포 트릴로지 (Before Trilogy 1995, 2004, 1013)
'동화 같은 그들의 로맨스, 시공간을 뛰어넘다.'
트릴로지 영화 중 과연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그들의 지적 대화를 옆에서 듣고 있노라면,
그들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3. 가장 따뜻한 색, 블루 (La vie d'Adele , Blue Is The Warmest Color , 2013)
'특별한 사랑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
제가 본 '동성애'를 다룬 영화 중에 최고라 생각됩니다.
누구나 사랑을 했다면 겪어보았을, 그런 사랑이야기 입니다.
4.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 2004)
'사랑과 판타지는 이렇게 다뤄야한다.'
말이 필요 없는 명작입니다. 사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언제 꺼내보아도 공감가는 영화입니다.
5.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 1997)
'"전 당신과 절대 자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전 당신 옆에 있을거에요' 를 말하는 영화'
자신을 위해 변해가는 남잘 본 다면 안 반할 여자가 있을까요?
잭 니콘슨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6.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 2009)
' 이 영화는 "썸머 나쁜X"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철없던 시절 이 영화를 봤을 때. 위에 멘트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얼마전 다시 보았을 때,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7. 플립 (Flipped , 2010)
'순수한 사랑을 보고싶다면'
사랑스러운 인물들로 구성된 아주 사랑스럽고 달달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꽃이 핍니다~
8. 버팔로 66 (Buffalo '66 , 1998)
'핫초콜릿처럼 달달하고 따뜻한'
어찌보면 성장영화로 볼 수 있지만, 저는 로맨스 영화에 더 어울리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사랑에 대한 성장영화입니다!!
9.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s Playbook , 2012)
'또라이와 또라이의 사랑, 그리고 치유'
각자의 상처를 안은 두 남녀에 대한 사랑이야기입니다.
'제니퍼 로렌스'라는 걸출한 배우를 알게 되었고, '브레들리 쿠퍼'의 연기에 감탄을 했습니다.
10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Rushmore , 1998)
사랑앞에서는 거침이 없어지죠. '웨스 앤더스'의 위트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