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혼자 살게 됐는데, 혼자서 사는게 이렇게 외로울 줄은 몰랐네요.
동생들도 많고 강아지도 키우며 살아서 그런지...
얼마전 소개팅에서는 술먹고 진상부려서 서로 호감이었는데 차이질않나...
휴...술이 뭔지 술이 술을 부르고
하루종일 컴퓨터만했더니 먹으면서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취할때까지 먹고 잠이나 푹 자고 싶은데
요즘엔 보는 영화마다 재미도 없고.....ㅠㅠ 뭘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