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은 내추럴하게 묻어나는 똘끼.
평소에도 기본적으로 텐션이 높기에 자기한테 카메라가 오든안오든 오디오에서 광기가득한 멘트 발사
강균성씨는 카메라가 돌때 혹은 카메라를 잡기 위해서 컨셉잡은 똘끼
PT때 생각과 달리 적막이 흐르자 똘끼 급 증발. 자기차례아닐때 존재감 제로
웃기라고 한번씩 판깔아주는 라스나 세바퀴에 적합함
오히려 안타까운게 (라스에서 보고 빵빵터진 시청자 입장에서)
차라리 하던대로 쭉 세바퀴고정 기타유명예능 게스트 한번씩 비춰주었어야 이미지소모도 느리고 예능감 키우고 했을텐데
갑작스레 핫해진 타이밍에 무도를 노린탓에 3-4주만에 혹평세례를 받게된거 같아 참.
비슷한 대세였던 김태원이나 조정치 보다도 훨씬 빨리 지는느낌
인터뷰보면 꽤나 진지하게 식스맨에 임하던데 쉽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