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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돌아이와 신돌아이의 차이
게시물ID : muhan_47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행일행
추천 : 15
조회수 : 127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4/04 23:34:08
그 녀석은 내추럴하게 묻어나는 똘끼. 
평소에도 기본적으로 텐션이 높기에 자기한테 카메라가 오든안오든 오디오에서 광기가득한 멘트 발사

강균성씨는 카메라가 돌때 혹은 카메라를 잡기 위해서 컨셉잡은 똘끼
PT때 생각과 달리 적막이 흐르자 똘끼 급 증발. 자기차례아닐때 존재감 제로


웃기라고 한번씩 판깔아주는 라스나 세바퀴에 적합함
오히려 안타까운게 (라스에서 보고 빵빵터진 시청자 입장에서)
차라리 하던대로 쭉 세바퀴고정 기타유명예능 게스트 한번씩 비춰주었어야 이미지소모도 느리고 예능감 키우고 했을텐데
갑작스레 핫해진 타이밍에 무도를 노린탓에 3-4주만에 혹평세례를 받게된거 같아 참.
비슷한 대세였던 김태원이나 조정치 보다도 훨씬 빨리 지는느낌
인터뷰보면 꽤나 진지하게 식스맨에 임하던데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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