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피마르소 주연 영화 라붐의 한 장면 19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브룩 실즈, 소피마르소, 피비 케이츠는 그 시절 잡지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스타들이었다. 브룩 실즈는 영화 ‘블루 라군’으로, 소피마르소와 피비 케이츠는 각각 영화 ‘라붐’과 ‘파라다이스’로 유명세를 얻었고, 세 명 모두 당시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스타일로 한시대를 풍미했었다. 사이트 마이클럽(http://www.miclub.com)의 ‘랑이’님은 이들의 잡지 사진과 브로마이드를 ‘수집첩’으로 엮어서 만든 게시물을 올려놓아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피비게이츠는 신애라랑 닮았고, 소피마르소는 조여정을 닮은 것 같다” “브룩 실즈는 어릴 때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미모라는 칭송이 자자했었답니다.” “당시에는 각 학교마다 브룩실즈가 한명씩 있었지요. 최고의 칭찬이었답니다.” 등 옛시절을 추억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다음은 '랑이'님이 마이클럽 게시판에 올려놓은 게시물. ▶ 브룩 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