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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시물ID : freeboard_280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笑門萬福來
추천 : 0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1/19 01:24:30
오늘 간만에 인생의 새로운경험을 했습니다.

알바를 하다가 알게된 형이 있었는데

오늘 저녁같이 먹자고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저녁을 먹고.. 집에갈려는데 자기 집에 가자는겁니다.

저도 시간이 많은터라 놀러갔죠 

가니깐 왠 젊은 여자둘?이 있더군요. 

여자에 굶주린 저는;; 환한얼굴로 집에 들어갔죠

그리고는 이런저런얘기를 하는데 형이 사주를 봐주겠다는겁니다

시간이 흐르더니.. 시운치성이라는 제사까지나왔습니다;

뭐 조상의한을 풀어주고 나쁜귀신을 뜻하는 척을 없애준다고

까지껏 하지 생각하면서 뭐 신상정보를 쓰랩디다;; 전 아주 정성껏썻죠 무릎까지 꿇어가면서

그리고 설명을 하더니 제일중요한 치성금이라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많이 주면 줄수록 제사에 올라가는 음식이 많다고.. 좋다면서

분명 거기있는사람들 다 좋았습니다; 다 친해지고싶었죠;

근데 돈얘기가 나오니; 저는 이건 아니다 싶었죠

맘이 약해서 확 뛰어나오지도못하고.. 계속 나중에 한다니깐

지금 해야된데요;; 계속; 제가 돈이 5마넌밖에 없다니깐 그거라도 내랍니다

전또 은행에 돈이있다그랫죠 그러더니 은행까지 같이갑니다.;;

몰래 카드를 뺴서 다른데 숨기고 돈이없는 카드로 돈이없는척했죠 후후...

7시부터 12시까지 잡혀있다가 겨우 풀려났습니다..

방금 네이버 검색해보니.. 대순진리교라는 사이비같더군요... 당한사람도많고..

후-_- 재밋었습니다..

여자들이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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